2019년 영화 <기생충, PARASITE>, 봉준호 감독 작품
저기 보이는 저 산 중턱에 살아
기택(송강호)네 가족은 전원이 백수다. 장남 기우(최우식)는 수능을 네 번이나 봤지만 대학을 못 갔다. 어느 날, 명문대를 다니는 친구가 고액과외를 연결해준다. 기우는 동생 기정(박소담)이 위조해준 재학증명서를 들고 박사장(이선균)의 저택으로 향한다.
햇빛조차 차이가 나는 두 가족
계단과 반지하의 영화
이거 진짜 상징적이네
냄새가 선을 넘어
최고의 계획은 무계획이다
섣불리 희망을 말하는 것은
오히려 무책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