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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Dec 24. 2022

초롱이

제주 사는 반려견  초롱이


 2019년 12월 19일 태어난 초롱이는

형제들 중 가장 개구쟁이였다.

현재의 초롱이는 규칙도 잘 지키고 상황 파악도 잘하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성장하고 있다.


센티한 초롱이는 적극적으로 감정표현을 한다.

표정을 관찰해보면 초롱이의 마음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다. 초롱이가 가족들과 놀 때 보면 천진난만 그 자체이다.

같이 마냥 뛰어노는 것이 재미있고  따라쟁이이다.


초롱이는 호기심도 많아서 탐구생활을 많이 한다.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 많은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내가 초롱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는 듯하다.


초롱이와 스킨십, 초롱이와  심리적 공감으로 사랑의 호르몬이 샘솟는다.

초롱이와의 유대감 덕분에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많이 느끼고 덕분에 많이 웃게 된다.


책임감으로 돌보고 보살펴줘야 되는 부분도 많지만 생각해보면 초롱이가 나에게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https://youtube.com/@jeju.five_puppy_family?si=DUL3FGrGWPfGA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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