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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며느리 11년차 추석
'벼'는 정말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네!
빈 수레처럼 요란하지 않길, 하늘 보며 쳐들지 말고고개를 숙일 줄 알길,익은 벼와 같이진정으로 풍요로운 사람이 되길.
지방의 소도시에서 대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여자 사람이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찾아내고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