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수렵 채집
나란 인간은 무엇인가 자주 생각하는 편이라 재작년에 MBTI를 처음 알게 된 후 MBTI 검사를 가끔 돌려본다. 자아상을 대입하고 검사에 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가능한 한 행동 패턴을 통계적으로 파악하려고 신경 쓰며 최근 두 달간 일주일 주기로 돌려본 결과, ENTP:ENFP가 6:4의 비율로 나온다. 두 성격 모두 주기능이 외향 직관이며 사고(T)와 감정(F)이 다른 부분인데, 날짜 주기와 상관없이 검사일 이전에 사고/감정 중 어떤 기능을 주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이런 결과라면 시즌도 타겠다. 하여간 인간은 오늘의 컨디션에 따라 과거의 기억을 수렵 채집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가 왔다 갔다 하는 통에 구글과 네이버를 뒤적여보니 두 유형이 언뜻 쌍둥이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심리분석이든 점이든 신봉 문제를 떠나서라도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될 가능성이 충분한 데다 일반화의 일종이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재미 수준에서 즐기고 크게 신뢰하는 편은 아닌데, 같은 검사를 여러 번 하다 보니 과거를 구간별로 나누며 나에 대해 보다 세세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건 바이브에 따른 기억 채집 놀이를 포함해 좋은 경험이었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는 ENTP 성향 중 하나다. 또, 이곳저곳에 성격 유형별로 각각 이런 성향을 보인다-는 정보들이 상당히 많아서 피식하는 재미가 있다. 나라는 사람은 이렇고 저렇다 정의 내려 설명하기보다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말하고 알아서 받아들이거나 말거나의 스탠스를 취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가는 개뿔 그래서 오해가 난무하고 이젠 입도 아프고 원래 내 얘기가 제일 재밌다.
ENFP의 행동 및 심리적 특성에서 ‘철저한 독립주의, 관계에서 예속 거부, 의존 거부, 타인의 영향력 행사 거부, 하지만 카리스마적 경향은 추종자를 불러들인다.’고 하면서 (따뜻하고 열정적인 부분만 보고 ENFP를 피상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저 부분을 놓치게 된다)는 주석을 달아놓고, 이어 “때로 이러한 상황이 ENFP 유형에게 무거운 짐이 된다”는 구절을 읽다가 무릎 연골 나갈 뻔. 갈등이 격해진 상황에서 지난 애인들에게 종종 들었던 넌 이중 인격자야 라는 라인을 저 구절로 얼마간 납득했다. 엄마는 가끔 나를 두고 ‘차다’고 표현한다. 거꾸로, 누울 자리로 오해하고 흙발로 다리를 뻗어오는 관계를 몇 번 경험하며 직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부류를 극혐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일종의 방어기제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음 가는 사람에게 마음 쓰는 일에 박하지는 않지만 수용의 선이라는 것이 있다. 납득할 수 있는 기회를 바닥까지 싹싹 긁어가면 도리가 없다. 이걸 왜 모르지는 우문이다. 차이는 why가 아니라 what에 있다. 이 부류들은 알면서 저지를 넉살과 배포가 없다.
ENTP의 특성들(너무 많아서 아래에 몰아둠)에는 격공을 부르는 귀걸이와 코걸이가 가득 있었다. 그래서 극명하게 반대 기질을 갖고 있는 ISTJ나 ISFJ의 성향을 읽으며 귀걸이와 코걸이를 찾아본 결과, 메타인지로 ENTP 기질만 확인했다. 애매한 사고(T)와 감정(F) 기능이 베이스가 된 설명에는 입질했지만, 활용 채널이 다르기 때문에 드러나는 현상이 달랐다. 생각해보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감정(F) 기능을 개발한 ENTP이거나 사고(T) 기능을 개발한 ENFP라는 소리인데 어떤 것이 학습된 기능인지 잘 모르겠다. 나이를 먹으며 사고(T) 기능이 필요한 상황들을 더 자주 겪다 보니 그쪽에 가까워지는 듯한 감은 있다. 돌이켜보면 상황별로 왔다 갔다 했다. 이 때는 감정 기능을 더 썼고 저 때는 사고 기능을 더 썼다. 한 사람에게 일반화된 성격이란 없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했다는 사실만 있을 뿐이라고 하잖나. 하지만 외향/직관/인식 기능에 기인한 설명들은 행동 패턴에 전반적으로 포진해 있는데 이런 걸 두고 타고난 기질이라고 불러야 하나 싶긴 하다. 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상황에 따라 발현되는 기능의 조합이 무한대이므로 ‘이 기능에 가깝다’는 말은 할 수 있어도 ‘정확히 이 기능이다’라는 말에는 어폐가 있겠다.
ENFP들이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반대 성향인 -STJ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일 쪽에서 자발적으로든 요구해오든 여러 역할과 상황에 놓이면서 열등 기능이 얼마간 개발된 감이 있는데 나이를 고스톱 쳐서 딴 건 아니라는 약간의 안도감이 들었다. 돈 나는 데 장사 없다. 무튼 채용을 하거나 팀을 꾸릴 때 MBTI 검사를 활용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니 점보다는 신뢰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무 능력치는 둘째 치고, 결국 사람과 사람이 부대껴야 일을 할 테니 소용은 되겠다. 난 뭘까 자문하는 사람에게도 썩 괜찮은 길잡이가 될 듯. 그래도 일반화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으니 비판적인 것들은 취하고 결과에 나를 맞춰 단정하는 건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여담: 집사부일체 신애라 편에서 나왔던 기질검사를 했더니 다혈/담즙이라고. 별자리는 양자리.
(a.k.a 낙락장송)
MBTI 검사하는 곳
가장 이상적인 평등 개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교수라면 학생을 대할 때 '내가 교수인데....'라는 것이 없다. 평등한 존재로 학생들을 대하며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교수-학생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모든 사람을 평등한 한 사람으로 바라봄) 다만 반대로 학생인 경우에 교수라는 타이틀 때문에 존경을 표하지 않는다. 다만 그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여겨져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때야 이들의 권위를 인정한다.
관계에서 독립은 중요한 단어다.
친밀하다고 하지만 그렇게 친밀하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 냉정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또한 ENTP 유형은 자신의 말에 경청해주고 아이디어를 지지해주는 사람에게 끌린다. 논쟁하기보단 동의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을 보여주면 이들과의 관계에 발전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독창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독립적이고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답정너에게 답 줄 의지 절대 없음.
상대방이 가까운 친지나 친구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불리하게 만드는 논쟁 기술을 곧잘 이용한다.
정열적이고 모든 것에 흥미 있어 이러한 태도가 다른 사람을 고무시킨다.
정열로 다른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여러 가지에 모두 즐거워하는 편이어서 이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쉬운 일.
조직원들에게 사명감을 불어넣는 동기부여를 잘한다.
매력이 넘치는 대화를 잘하며, 타인의 복잡한 언어 구사에 대해서도 이해가 빠르다.
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비판이나 잔소리를 잘하지 않는 편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독단적인 권위주의 사람과는 잘 지내지 못한다.
ENTP에게 존경받기 위해서는 ENTP가 존경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친절하고 협동적이나 지배하려 들면 거부한다.
추구하는 바의 가치에 확신을 갖고 기준, 전통, 권위를 무시한다.
목적 중심의 효율성을 중시한다.
기존의 전통, 권위, 규범, 절차를 무시한다. (답답해한다.)
목적지에 도착만 하면 돼. 원래 하던 방법이 뭐가 중요해.
아이디어는 수단일 뿐 목적은 실용화.
워커홀릭 기질 많을 다.
지식 추구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이들에게 지식은 능력이고 자신감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나 지식에 대한 자부심이 크지만 다른 유형과 다른 특징은 "모르면 모르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맞다 싶으면 쉽게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때문에 기만당하거나 조종당한다는 건 치욕으로 받아들인다. 자긍심에 금가 진짜 치욕.
5대양 6대 주가 활동 무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질 때문에 다재다능
전공 여러 개. 그러나 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의 삶을 산다.
에너지의 출처는 자극과 도전. 새로운 도전에 환장, ‘그 일은 안된다’라는 말로 도전의식 고취.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에 끌리기 때문에 판단(J) 기능과 감각(S) 기능 개발 필수.
마음을 먹으면 추진력이 뛰어나지만 계획을 완료하는 뒷심이 부족하다.
임기응변에 많이 의지하므로 종종 빠뜨리고 빼먹는다.
틀에 박힌 일상적인 일을 싫어한다.
비영감적인 일도 사람도 지루해한다. 같은 강의 두 번 이상 못해.
한번 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 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 난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내가 알아서 할게.
블로그 검색하다 발견한 격공
Einfach이라는 블로거가 워크숍에서 ENTP 정리한 내용
# 조 이름
개취(개인 취향) 조, 깡다구, 독고다이, 아이러브트러블, 맞짱, 용두사미, 중국산 에너자이저, 무모한 도전, 럭비공,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조원들끼리 찾은 공통점
1) "손님 같은 딸", "넌 딸도 아니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랐다.
2) 에너지 레벨이 높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3) 톡톡 튀는 생각들
4) 벼락치기 전문가
5) 조원 모두 현재의 직업이나 전공이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바뀌었다(직관을 바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 비전의 방향으로 개구리처럼 점프하는 사람들이다. 한 직장에서 정년퇴임이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복수전공과 편입이 흔하다. 관심의 7~80%를 채우고 나면 다 안다고 만족하고 그다음으로 점프하며, 그런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6) 귀퉁이에 있는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서 "네가 이걸 어떻게 알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봄
7) 우리는 안 본 책도 없고 다 본 책도 없다.
8)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9) 무조건적인 권위주위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입생이라도 교수 취급 안 할 수 있으며, 교수라도 신입생을 친구라고 동등하게 인정할 수 있다)
10) 반복되는 일상을 싫어하며, 끈기, 인내, 성실, 꾸준함을 두려워한다.
11) 듣기 싫어하는 말 - 이기적이다
# 좋아하는 말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 저지르고 보자.
문제야 와라, 단 어려운 문제만 와라
미래보다 앞서가라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밖에 없다. 변하지 않는 삶은 정체된 삶이고, 변화는 발전과 통한다.
가장 잘못된 흐름은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본인은 싸운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다른 사람이 밖에서 보면 싸운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출처] ENTP 유형 이해하기 ('서울시' 작가 유형 추측) | 작성자 Einfach
10 things ENTPs want you to know about them (us):
ENTP가 알아주길 원하는 10가지 :
1. We are sense makers. We try and make sense of things. We do this all the time and we do it by making connections between bits and pieces of information relating to things we saw, heard, read, etc. that we most have at our disposal.
1. 우리는 감각 제작자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가 보고, 듣고, 읽은 것, 등등의 조각들을 늘어놓고 그것들의 연결성을 찾습니다. 이것이 사물을 이해하는 우리의 기본적인 처리방식입니다.
2. We understand that the world is complex, people are complex, their problems are complex, their feelings are complex, and their ideas are certainly complex. We work very hard to break down those complexities into something that is easier for us to understand and explain to others. Unfortunately, sometimes it comes off as obnoxious.
2. 우리는 세상이 복잡하고, 사람들이 복잡하고, 그들의 문제가 복잡하고, 그들의 감정이 복잡하고, 그들의 생각이 확실히 복잡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우리는 그 복잡성을 무너뜨려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분해하고 분석한 후 설명하는데 열중합니다. 불행하게도, 때때로 그것은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3. We can be very social and outgoing, however, underneath that friendly exterior is an often misunderstood (not so much MIS-understood more like NOT understood) person longing to find someone who sees through (transparently through) us and realizes that we too are complex (very complex).
3. 우리는 매우 사교적이고 외향적일 수 있지만, 그 친절한 외관 아래에는 종종 오해받는 (오해라기보다는 아예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를 꿰뚫어 보고 (투명하게) 우리도 복잡하다는 것(진심 진정 레알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기를 갈망합니다.
4. We try and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by concocting big ideas. Nothing makes us happier than sharing those ideas with others (many, few, or just one person).
4. 우리는 거대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많든 적든 단 한 사람이든)과 공유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5. We see potential in lots and lots of things (not everything, but lots) and can sometimes get lost by all the paths we could follow. Making us commit to one path or another, whether a relationship, a career, a place to live, is NOT easy. It takes a special person, job, location, for us to close the door on all other possibilities. We just might, in due time.
5. 우리는 많은 것(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것)에서 잠재력을 보고 때때로 그것들을 따라가다가 그 모든 길에서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관계든, 직업이든, 살기 좋은 곳이든, 우리가 단 하나의 선택지에 헌신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른 모든 가능성에 대한 문을 닫으려면 특별한 사람, 직업, 위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그렇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6. Just because we are thinkers doesn’t mean we don’t have feelings. We do. Lots of them. But, most times, those feelings are pushed aside. We push them aside. For us to actually delve into our own feelings and deal with them is to enter a world we are mostly unaware of (and unfamiliar with). It can be a bit scary for us.
6. 우리가 이성적이라고 해서 감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도 많은 감정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감정들은 옆으로 밀려납니다. 우리 스스로 그들을 옆으로 치워둡니다. 우리가 실제로 우리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마주하는 일은 대부분 알지 못하는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 들어가는 일과 같습니다. 그건 우리에게 조금 무서울 수 있습니다.
7. To further the previous point, unlike our own feelings, we are somewhat insightful about other people’s feelings (at least more than our own). As thinkers, we tend to dissect, analyze, and communicate our thoughts about those feelings from a logical standpoint.
7. 덧붙이자면, 우리 자신의 감정을 대할 때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는 다소 통찰력이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자신의 감정보다 더) 이성적 사고자로서, 우리는 논리적인 관점에서 그러한 감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해부하고, 분석하고,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8. Because of our ability to see lots of different perspectives, we are fairly good at interacting with different kinds of people including children. We can intuitively understand children particularly if we can adapt ourselves to their way of seeing things. (Disclaimer: I myself am not a parent; any input by parents would be appreciated.)
8.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데 상당히 능숙합니다. 우리는 특히 사물을 보는 방식에 적응할 수 있다면 아이들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저는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의 의견은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9. We have big hearts, but… we are protective of them because we know the consequences of being vulnerable. So for us to commit and open up to someone means that we fully trust that person and believe that he or she will not hurt us. If they do hurt us, it means to us that our intuition was wrong. It would be very hard if not impossible to regain that trust again.
9. 우리는 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상처받기 쉬운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방어적일 수 있습니다. 해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헌신하고 개방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람을 완전히 신뢰하고 그 또는 그녀가 우리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우리의 직감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자긍심에 금가. 진짜 치욕) 그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10. MBTI is a really insightful tool for ENTPs because it helps us make sense of things we otherwise might not have understood. It helps us relate to INFJs who are otherwise a big (huge) mystery to us. But also people in our everyday lives (especially those we otherwise butt heads with). Once discovering MBTI, we probably got really (really) excited and ran around telling everyone we know about it, explaining all the conceptual nuances of it, typing people and explaining to them how this theory plays out in their lives. After all, we’re just trying to help them out. Let’s just hope they thought so too.
10. MBTI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것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ENTP를 위한 정말 통찰력 있는 도구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큰 (거대한) 미스터리인 INFJ와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의 사람들 (특히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일단 MBTI를 발견하면, 우리는 아마 정말 (정말로) 흥분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하고, 모든 개념적 뉘앙스를 설명하고, 타입을 알려주고, 이 이론이 그들의 삶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건, 단지 그들을 돕기 위한 작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들도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텀블러 (의역+번역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