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으면 합니다.
내가 어떤 상태이든 묵연히 받아줄 수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아무 말이 없어도
그 나무 아래 잠시 쉬어가도 되겠지요?
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시 쓰는 소년입니다. 시, 에세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글은 쓰면 는다고 하지요?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많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