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방

by 방석영 씨어터
아빠의 방 Father's room (2022. ink on korean paper. 107x70)

운명은 나를 정말 사랑해서,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운명은 내가 그렇게 되길 바라는 줄 알고 정말 그쪽으로 나를 움직여준다. 반대로 밝은 생각을 하면 나를 위해 밝은 길을 조성한다.

운명은 웅장하고 무거운 절대불변의 것이 아니다. 우리 깐순이처럼 주인을 무척이나 사랑하기만 해서 주인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귀여운 애완동물이다.

keyword
이전 24화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의 웨딩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