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삶,
아쉬울 것 하나 없다가도 날벼락같은 일이 터지기도 한다.
덕분에 마음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 마냥 오르락내리락...
세상사 정답이 어디 있을까 싶다가도
어떤 날은 누군가가 먹을지까지도 다 정해주면 좋겠다 싶다.
내 기대와는 또 다른 삶의 한 장면과 그 이면의 모습
어쩌면 우리는 종이 한 장 차이의 삶의 경계에서
매 순간 선택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 선택의 순간이 조금은 자유로워지길...
왕다정 말고, 반만 다정한 '반다정'씨의 마음툰 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마음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