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청춘투자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케치 Apr 23. 2018

분기 수익률 +21.15%

잃지 않는 청춘투자법

영국의 소설가 존 크리스는 753번이나 출판 거절을 당한 끝에 564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베이비 루스는 삼진 아웃을 13,330번이나 당하면서도 714개의 홈런을 쳤었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시도해보지 않고,
기회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


살아오면서 청춘이라면 누구나 기회를 여럿 놓치고 삽니다. 첫사랑을 놓치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상형을 놓치고, 학점을 놓치고, 사소한 오해로 괜찮은 친구 녀석도 놓치죠. 때론 좋은 업을 놓치고, 진로를 놓치곤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않으려고 한끝에 생각한 것이 결과를 미리 두려워하기보다는 현재의 나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적어도 '그렇게도 될 수 있었는데'라는 과거 완료형 동사보단, '그렇게 할 거야'라는 막연한 미래형 동사보다는 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 시도하며 가슴 뛰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1분기가 예열 상태였다면, 2분기는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이유는 4월 27일 우리나라가 역사적인 사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정상회담에서 종전을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종전을 축복한다며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정말 종전이 이뤄질까 궁금하네요. 휴전은 전쟁국가간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는 일인데요. 종전은 말 그대로 전쟁을 끝내는 것입니다. 종전이 선언된 뒤에 공격은 불법 침략이라서 종전 후에는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종전이 되면 대외적 불안요소가 제거되어 국가 신용도가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봄비처럼 참 좋은 소식이 아닐런지요?

비무장 지대에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수 있고, 경제 교류도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 제조업이 강한 우리나라의 생산 설비가 보장되어 제조업 가치가 긍정적으로 재평가 받게 됩니다. 물론 부동산도 마찬가지겠지요. 즉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내수 경제는 재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아직 투자를 망설이는 청춘이 있다면,

"이번 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하길 권합니다.


삶을 더 잘 살기위한 2가지 준비물,
1. 투자통장을 개설한다.
2. 청춘경제를 구독한다.

https://brunch.co.kr/@barneconomy/1


매거진의 이전글 청춘, 그대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