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마음 잡화점
14화
시처럼 음악처럼~
두부샐러드와 커피 한잔!
by
낮은소리
Dec 13. 2024
아래로
늦은 아침 햇살이 비추는 고요한 시간,
아침 겸 점심으로 두부를 잘게 썰어 바삭하게 굽고, 야채샐러드에 살포시 얹은 후 발사믹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커피 한 잔과 시작하는 혼자만의 브런치!
그 안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흐르고 CBS FM의 영화음악이 집안에
가득하다
.
그 음악 속에 잠시 빠져들며 마음마저 고요함 그 자체~
현재,
혼란스러운
시국의 소음은 잠시 접어두고.
나만의 작은 우주 속에서 모든 것이 적당하게 맞춰지는 순간이다
.
.
삶의 작은 여유와 감사가 묻어나는
아삭한 브런치타임
~
!
keyword
민주주의
브런치
음악
Brunch Book
금요일
연재
연재
마음 잡화점
12
아침을 여는 소리!
13
그해여름 끝
14
시처럼 음악처럼~
15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16
학원밥 먹는 사람들
전체 목차 보기
47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낮은소리
직업
프리랜서
이상하고 귀여운 냥이 피터와 보통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구독자
126
제안하기
구독
이전 13화
그해여름 끝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다음 1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