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쌀국수 한 그릇

by 지니

쌀국수를 처음 접했던 것이 2000년 초반이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향신료의 특이한 향이 입맛에 맞지 않아 그릇째 두었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 향신료 먹는 맛에 갈 정도가 되었다.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 잔치국수 파는 집보다 쌀국수 파는 집이 더 많이 눈에 띈다. 그리고, 집에서 이렇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다양하게 나온다.


오늘 집에서 한 그릇 한 쌀 국수 역시 간단히 데우는 것으로 조리 끝이다. 깊은 국물맛은 아니어도 비슷하게 맛이 난다. 다음에는 향신료와 숙주를 좀 더 넉넉히 넣어 만들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