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광현 Dec 23. 2022

일상 드로잉

우는 아이2

순한 울 둘째는 울기만 하면 코가 삼각형이 된다. 이 조그만 생명체가 무슨 어필을 하려 그리 울어대는지 가만히 쳐다보면 웃음이 터진다. 울음의 이유를 알기 어려웠 첫째와는 다르게 해답이 직관적으로 보이는데, 거의 모든 경우 배가 고프다가 정답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