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부드럽게 글 쓰기

부드러운 글을 쓰는 팁.

(1) ~의 를 쓰지 않는다 : 나의 고향(내 고향), 나무의 뿌리내림(나무가 뿌리내림)
(2) ~및 을 쓰지 않는다: 분필 및 지우개( 분필, 지우개)
(3) ~적 을 쓰지 않는다: 무조건적 사랑( 조건 없이 사랑하기)
(4) 겹겹이 쓰인 말을 쓰지 않는다. : 다름 아니다( ~이다), 매주마다(매주)
(5) ~라고 를 쓰지 않는다 : 간다라고 말했다(간다고 말했다)
(6) ~같다 를 쓰지 않는다.
(7) 접속사, ‘~때문에’ 를 쓰지 않는다 : 문맥으로 판단할 수 있다
(8) 간결하게 쓴다. 복문보다는 단문 여러 문장으로
(9) 수동형은 능동형으로 : 변화라고 보인다(변화로 본다)
(10) 과거분사형 쓰지 않는다 : 일했었다. -> 일했다.
(11) 순하게, 담백하게 : 구체화시키고(구체화하고)
(12) 꾸미는 말을 적게, 과장하지 않는다.
(13) 감정을 직접 표현하지 않는다. 사실(팩트)을 쓴다: 기쁘다(크게 웃다)  

(14) 소리 내서 읽어본다. 중학생 딸이 읽어본다.

* 공대 출신 자구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