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프로젝트 설정 페이지들
나의 그림 출판하기 -개인출판과정
브런치 매거진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의 "예술이 사라진다면.."중에서...
치료 중인 나무에 수리 중이란 표지판을 붙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수리 표지판을 잠시 재활용한 별것 아닌 실수로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법에서는 나무를 공공 소유물인 물건으로 분류했을 수도 있습니다. 법에서 공원의 나무를 물건으로 정의했다고 해도, 수리 중이라고 쓰인 표지판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우리의 감정은 나무에게 수리대신 "치료"를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의 그림 출판하기 -개인출판과정
텀블벅 프로젝트 설정 페이지들
인터넷 사이트에서 작업을 해야 할 때 설정페이지들을 미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미리 안다면 준비할 수 있고 실패확률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정 페이지들을 보기 위해서는 대부분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의 경우 텀블벅과 와디즈 두 곳이 후보였는데 두 곳의 설정페이지들을 보려면 모두 가입해야 하는 낭비를 해야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도움이 될지도 몰라 텀블벅 사이트의 프로젝트 기획 (설정) 페이지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충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이트 가입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펀딩 프로젝트 가이드라인을 사이트에서 비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금제 선택
-기본정보
-펀딩 계획
선물 구성 페이지는 펀딩 계획 페이지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계획
-창작자 정보
-신뢰와 안전
책 샘플 만들기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들 중 하나인 특정 종이 쇼핑몰 접속불가 사건은 예상대로 해킹으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랜섬웨어"라는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공지가 되었습니다. 랜섬웨어라는 것이 해커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사이트를 복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쇼핑몰은 사이트를 포기하고 다시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 내용에 오프라인 매장 정상 운영 일정은 나왔지만 인터넷 쇼핑몰의 정상화 언급은 없더군요. 저의 표지 종이는 다른 곳에서 구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그 종이 쇼핑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엄청 큰 국내 대표적인 종이회사더군요. 온라인 안전문제애 더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