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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빈집
Apr 13. 2023
걷다...
홀로 걷는 날도 있겠지...
문득
새가 날아든다.
함께 하기 위함인지, 공격하기 위함인지...
그래도 네가 있어 외롭지 않구나.
.
.
.
새우깡이 있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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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함으로 채워 나가는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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