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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빈집 Apr 13. 2023

불면증


너무 피곤해서 누운 듯...

아니면 그냥 시간이 되어서 누운 건가...

문득,

잠자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그냥...

기다리면 되는 건가...

.

.

.

별을 그리려다 꽃을 수놓았다.

하나... 두울... 세엣......

언젠간 잠이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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