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
미국 여행을 할 때 2층 짜리 버스에서 어떤 여성분이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었어요. 너무 냄새나고 싫었는데 만약 내 영화 속 주인공이라면 너무 사랑스럽게 그리고 싶은 인물인 거예요. 그렇게 보니까 싫은 사람이 없어요 이제. … 만약에 누가 너무 미우면 사랑해 버려요.
"미안해요.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너무 들뜬 거 있죠? 이제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갈게요. 혹시라도 내가 또다시 흥얼거린다면 아래층으로 물을 부어도 좋아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