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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지코치 May 28. 2020

다이어트, 포기하지 않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다이어트 유지 모드

급한 일이나, 더 중요한 일로 인해, 다이어트가 우선순위가 밀릴 때, 다이어트 습관을 쉽게 놓치게 됩니다. 바쁠 때, 가장 쉽게 포기하는 것도 바로 운동이죠.


하지만 운동을 멈추면, 스트레스는 자연히 먹는 것으로 풀게 되고, 덜 먹고, 더 움직이다가
더 먹고, 덜 움직이니, 당연히 살이 찌는 패턴으로 일상이 흘러가게 됩니다.


바쁜 상황에 방치한 채, 어느 날 정신 차려보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체중이 불어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다이어트 포기 모드 대신 계속 모드를 유지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다이어트 유지 모드


다이어트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난이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운동 계속 모드

운동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나는 운동의 강도나 빈도수를 조절해도 좋아요. 그저, 운동의 흐름이 완전히 끊기지 않도록 조절하기만 해도 됩니다.


흐름이 끊기면 다시 시작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운동도, 너무 오래 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작은 다이어트 습관] 바쁠 땐, 최소한의 운동에 도전하세요.
- 주 1회라도 운동을 이어가세요. 평일이 바쁘다면, 주말 하루라도 도전해 보는 거죠.
- 운동 시간을 줄여도 좋습니다. 10분 혹은 5분도 좋아요.
- 낮은 강도도 진행해도 좋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 틈새 운동으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스쿼트, 플랭크, 계단 걷기, 출퇴근 걷기, 미니 홈트 등


규칙적인 식습관

바쁘거나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게 되면, 저녁에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게 됩니다. 야식과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는 습관이 중요해요. 


매끼를 정식으로 챙겨 먹으란 뜻은 아닙니다. 바쁠 땐, 샌드위치나, 김밥, 샐러드 등으로 대체해서 먹어도 좋고, 견과류나 요플레나 과일 등의 건강한 간식이라도 틈틈이 챙겨 드세요. 공복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주 작은 다이어트 습관]
- 최소 하루 2끼는 챙겨 드세요. 공복이 너무 길어지면 과식하기 쉽습니다.
- 텀이 길어진다면, 건강한 간식(구운란, 견과류, 요플레, 치즈스틱)이라도 챙겨 드세요.
- 알람을 정해두고 틈틈이 물을 자주 드시는 것도 공복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바쁠 땐, 다이어트 도시락을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 단, 늦은 밤 야식만 주의하세요.   


다이어트 포기하는 습관 포기하기



아무리 바빠도,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일상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면, 그 상황 안에서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를 계속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 습관만으로도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해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했다면, 포기하는 습관부터 포기하세요.

멈추고 또 멈추기를 반복하더라도, 다시 시작하고 또 시작하다 보면 , '아무것도 하지 않을 날들보다 훨씬 나은 상태'가 될 테니까요. 

DIET MISSION ::  어떤 상황에서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다이어트 원칙 정하기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습관은 무엇인가요?"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다이어트 원칙을 스스로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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