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FM 감성도시 찌아입니다-17부

안녕하세요, 감성도시 여러분! 새해 2025년이네요! 감성도시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 많아지길 바라요! 2024년은 우리 모두 유난히 힘든 일이 많았던 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새해가 밝았으니 힘들었던 지난해는 보내주고 새해에 다시 힘차게 달려봐야겠죠? 지난 연말은 저도 이제까지 살아왔던 인생 중에 특히 마음이 힘들고 슬펐던 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일 해는 어김없이 뜨니까, 그리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떠난 이들이 그토록 바랬을 하루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다시 열심히 힘을 내서 살아갈 이유는 충분하겠죠?

2025년 새해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라고 하네요! 푸른 뱀은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감성도시 분들도 모두 변화하고 성장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에는 유난히 국가적으로나 제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던 해였지만, 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좋았던 일, 행복했던 일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허물을 벗는 뱀처럼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의 2025년 새해에는, 감성도시 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물론 저도 새해에는 좀 더 행복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띄워드릴 노래는 김동률의 “출발”입니다. 그럼 감성도시 분들, 2025년 새해, 우리 모두 각자의 색깔로 새해를 채워나가 보자고요!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저는 새해에도 어김없이 이 시간에 여러분을 찾아올게요. 여러분도 이곳, 감성도시에 항상 와 주실 거죠? 그럼 감성도시 분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다 잘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