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여범 Oct 03. 2024

농담(2)



농담(2)


-박여범 시인-


두 번째 농담은 아주 쉬웠어


마음을 가르는 L자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지


처음엔 혼란스러웠지?


LO/LE 단어가 떠올랐지?


하얗게 불타오르는 연기만이 가득하지



이전 01화 농담(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