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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박여범 시인
설렘으로, 다시 한번, 아리게 곱디고와서
황홀한 눈부심으로, 더디게 눈에 담고픈
혼불의 삼월은 꽃내음 가득하고, 주렁주렁 열린 봄이다
담장 너머 판타지는 자유로운 상상이다
그 이상의 여행을 위한 마중물 한 사발이다
시인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충북 옥천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