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놀면서, 쉬면서, In 디카시1
05화
실행
신고
라이킷
2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여범
Oct 03. 2024
너였어
너였어
민초 박여범 시인
뒷마당 수탉처럼 애꿎은 땅바닥만 바라보던 너
너였어, 그래, 너였어, 맞아,
맞았어
아랫집 교회 오빠만 보면, 얼굴 붉어지던,
주근깨 너머
언제나, 동그란 얼굴
가득
,
미소 짓던, 네가, 거기, 서 있었어
그래, 너였어, 그런, 네가
보고픈디,
어쩌지,
거기 서 있던 네가
keyword
주근깨
오빠
미소
Brunch Book
놀면서, 쉬면서, In 디카시1
03
삼월
04
검정고무신
05
너였어
06
4월(April)
07
할미꽃
놀면서, 쉬면서, In 디카시1
박여범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2화)
박여범
소속
시산맥
직업
시인
옥수수수염처럼 얼굴이 붉어진다
저자
시인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충북 옥천 청산
구독자
190
제안하기
구독
이전 04화
검정고무신
4월(April)
다음 06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