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참 매력적이지만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죠.
목적이나 그 깊은 경지는 비슷하지만
가는 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쇼핑하듯,
여기 저기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그 인연됨을 탐색하는 분들이 많죠.
어느 정도는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명상이라면
깊이 들어가면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한 길이라도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림을 멈추고,
인연닿은 지도자를 믿고
깊이 들어가는 거죠.
더 좋은 것을 찾는 기웃거림도 욕심이고,
‘이것저것 해봤네’하는 것도 아만이니까요.
명상은 정말
옆으로 걷는 길이 아니라 깊이 걷는 길입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라도
꾸준히, 깊이, 자주
하고 하다 보면 열리는 그런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