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목)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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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물건도 없는데…"월세전환 싸게 해주는게 무슨 소용"
정부가 전·월세 전환율을 기존 4%에서 2.5%로 1.5%포인트 인하하면서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는 적용 범위와 대응 방안 등을 두고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입법 절차를 거쳐 10월부터 새로운 월세 전환 계약에 시행하되 소급 적용은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하반기 채용일정도 '감감'…또 날벼락 맞은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에 하반기 채용시장도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은행권은 이달 말 예정된 채용절차를 잠정 보류했고, 대학들도 예정된 취업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일부 기업은 채용 자체를 포기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34%
코로나 여파로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서 세금 등 회사가 지출한 모든 비용을 뺀 순이익은 34% 이상 줄었다. 또 의약품과 음식료품 업종은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나머지 업종의 실적은 부진을 겪는 등 업종별로도 명암이 엇갈렸다.(조선일보) ☞더보기
· 다시 찾는 'KF 마스크'…유통사 물량 확보전
유통업계가 다시 마스크 할인 대전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더운 날씨에 가벼운 비말 차단 마스크를 쓰던 사람들도 다시 KF80, KF94 마스크를 찾기 시작했다. 유통업체들은 지난 2~3월의 마스크 대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코로나 확산에…인턴십 근무도 비대면 전환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사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출장·교육·회식 등 내부 일정을 전면 보류하고, 영상회의나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등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채용에서도 온라인 전형으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 ☞더보기
· “스타트업이 디지털 소작농이냐” 구글·애플 30% 자릿세에 반기
국내 스타트업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결제금액의 30%를 구글·애플에 ‘자릿세’로 내는 게 불합리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실상 ‘디지털 소작농’ 신세라는 게 이들의 불만이다. 동영상·음악·웹툰 같은 앱에서 소비자가 1만원을 내면 3000원은 ‘앱 마켓’(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을 운영하는 구글·애플이 가져가기 때문이다.(중앙일보) ☞더보기
· 역대급 가계빚에...은행 주담대 '속도조절'
1%대 주택담보대출까지 등장하며 가속도가 붙었던 주담대 금리 하락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일부 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다. 금리를 하향 조정한 은행도 코픽스 하락폭에는 못 미쳤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弱달러·해외여행 실종…7월 환전액 73%↓
전통적으로 여름휴가철 특수를 맞았던 외화 환전과 환테크 시장이 코로나19 여파와 달러 약세 현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은행 환전센터는 여름철이면 해외 여행, 어학연수, 유학 자금을 환전하는 수요로 문전성시를 이뤘지만 올해는 찾는 고객이 없어 한가하다.(매일경제) ☞더보기
· AXA손보 매물로…신한·우리금융 '눈독'
19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보험사 AXA그룹은 한국 계열사 AXA손보의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원매자들에게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예상 금액은 1600억~2400억원 수준이다.(한국경제) ☞더보기
· 美집콕족 "더 크고, 선명하게"…삼성 프리미엄TV 훨훨
코로나19가 세계 각국을 강타한 지난 2분기에 북미·유럽 시장에서 삼성·LG의 프리미엄 TV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이 길어지면서 대화면·고화질 TV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각국이 공격적으로 뿌린 재난지원금이 보복소비를 촉발시킨 덕분으로 풀이된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빅테크가 싹쓸이 한 S&P500 최고치, 웃을 수만은 없다
차트만 보면 잔칫집이다.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18일 전날보다 7.79포인트(0.23%) 오른 3389.78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는 주식 시장의 양극화를 상징할 뿐, 전반적 경기 회복세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게 파이낸셜타임스(FT)의 지적이다.(중앙일보) ☞더보기
· 코로나 장기화…'재택근무 수당' 주는 日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재택근무가 장기화하자 재택근무 수당을 도입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 남아도는 사무 공간을 줄여 절감한 돈으로 재택근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예 휴가지에 머물면서 일하는 ‘워케이션(workation)’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도 등장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인사] 통계청 승진 △통계정책과장 빈현준 △가계수지동향과장 정구현
[부고] △이길원씨 별세, 이영문(대전개인택시공제조합 보상팀장)씨 부친 △서순례씨 별세, 김명종(코스콤 경영지원부 차석)씨 모친상
[환율] 미국USD 1,178.00 ↓6.50(-0.55%) / 일본JPY100 1,119.08 ↓2.76(-0.25%) / 유럽연합EUR 1,406.18 ↓4.20(-0.30%) / 중국CNY 170.67 ↓0.55(-0.32%)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360.54 ↑12.30(+0.52%) / 코스닥 818.74 ↑18.52(+2.31%)
[유가] 휘발유 1,361.24 ·0.03(0.00%) / 고급휘발유 1,635.92 ↓0.52(-0.03%) / 경유 1,163.43 ↓0.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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