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해시태그처럼 포장지에도 #가 있다. 끼니 새우볶음밥은 (주)태송에서 만든다. 공장은 전북 김제시 봉황 공단에 있다. 새우는 베트남산. 휘리릭 볶아 한 끼 때우기 좋다.
#(해시태그) 기원은 살펴보니
2015년 4월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있었다. 당시 공식 사망자만 3200명이었고, 전 세계 애도 물결이 네팔로 모였다. 누리꾼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올리며 ‘#PrayForNepal’(네팔을 위해 기도하자)이란 꼬리표를 붙였다. 사람들은 약속한 열쇳말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글을 달았다.
참 별것 아닌 게 위대할 때가 있다. 누군가의 작은 아이디어였는데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한다. 해시태그는 SNS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이 되었다. 해시태그#에 따라 판매도, 클릭수도 올라간다.
#해시태그의 사전적 의미를 적어본다.
해시태그(hashtag)는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기능이다. 특정 단어 또는 문구 앞에 해시(‘#’)를 붙여 연관된 정보를 한데 묶을 때 쓴다. 해시(hash) 기호를 써서 게시물을 묶는다(tag)고 해서 해시태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시 기호 뒤 문구는 띄어 쓰지 않는다. 띄어 쓸 경우 해시태그가 아닌 것으로 인식한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여기서 중요한 것! #해시태그는 띄어 쓰지 않는다.
요 포장지에 뭉클한 말은....
끼니 거르지마
누구에게 가장 많이 들었을까. 엄마다. 혼자 자취할 때, 멀리 떨어져 살 때, 여행 갈 때 엄마가 해주는 말. "끼니 거르지마"
어미에게 자식 밥은 중요했을 터. 끼니 챙기기는 부모의 의무이자 본능이다. "끼니 거르지마"라는 당부를 들으면 목울대가 울컥한다. "밥은 먹고 다니니?"라는 말과 함께. 부모는 자식들 밥걱정을 평생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