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둘이서
밤이 내리면 항상 그래
너란 아이를 생각하게 되지
금방이라도 내 앞에
작은 미소를 보내며 서 있을 것 같은데
마음속에 남아 있는
너의 그림자조차
이제는 희미해져 추억이 밀려와
우리 약속했던 시절은
잊혀 가네
기억하나요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던 그 길
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기억
네가 다른 사랑에 빠져 있다는 걸
이제는 인정해야 해
영원은 이제 없어질 말
영원히라는 말은 더 이상 안 해
그대와 둘이서 추억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