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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도면 1번 과제 실습

공개도면 1번_122회

by 광풍제월

공개도면 1번 과제 실습

2025.7.2. 수(D-182)


4시 10분에 퇴근을 하였다. 4시 28분 9호선 급행을 타기 위해서는 거의 분 싸움을 해야 한다. 빨리 걸어서 김포공항역으로 가니 보훈병원행 급행이 들어오고 있어 바로 탔다.


5시 51분 교육원에 도착했다. 식당에 들어가니 오늘은 시원한 국수를 준비하였다고 했다. 양을 많이 줄까 물어서 많이 달라고 하니 큰 그릇에 바꾸어 주었다. 밥을 조금만 퍼서 국수를 깨끗하게 비웠다. 이*철님이 얼음 주스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 금요일은 내가 아아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오늘은 김*식교수님 수업이다.

교수님께서는 이번 주는 공개도면 1번 실습을 마무리해서 검사까지 하여 보겠다고 했다.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했다. 지나다니면서 중간중간 봐주시겠다고 했다. 미리 시퀀스 실습한 교육생이 나머지 교육생을 잘 가르쳐 주라고 했다. 우리 조 멤버는 진도가 빨리 나갔다. 궁금한 사항을 정*기쌤 한테 물어서 주회로부터 결선작업을 하였다.


퓨즈 결선을 교수님께 물어보니 교수님께서 마이너스 결선부터 하라고 했다. 교수님께서 주회로 회색 결선이 마지막에 빠진 것을 지적하고선 시험 때 이렇게 하면 실격이라고 했다. 결선하면서 처리된 것을 형광펜으로 마크하면서 진행하는데도 이런 실수가 나왔다.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이너스 결선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이*철님이 좌석으로 가르쳐 주었다. 자석을 가지고 결선할 곳에 놓았는데 임*성쌤이 도와주었다. 모두 10곳이 나와서 그중에서 최 단거리로 결선을 하면 된다고 했다. 퓨즈를 기준으로 1차 측과 2차 측으로 나눌 때 2차 측이 마이너스가 된다고 했다. 나는 이제 내용이 이해된다고 했다.


9시 10분까지 작업하고 그 이후에는 청소와 뒷정리를 하라고 해서 나는 자석으로 표시한 10 군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다음 시간에 마저 하기로 하고 9시 10분에 작업을 중단하였다.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서서 작업을 하였더니 나중에 다리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니 정*기 쌤이 요령껏 쉬어 가면서 작업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부터는 쉬는 시간을 정해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기 샘과 카풀로 돌아오면서 오늘은 많이 피곤하다고 했다. 실제 4시간 30분 서 있으면 체력이 많이 고갈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정쌤은 아마 긴장해서 힘든 줄 모르고 시간이 갈 것이라고 했다.


기상 알람을 기존 4시에서 4시 30분으로 30분 더 잠을 자기 위해 변경하였다. 잠이 계속 모자라서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 것 같아 조금 더 잠을 늘리기로 했다.

20250702_212254.jpg (전기기능사 공개도면 1번, 20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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