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해보면 살면서 크게 화를 내본적이 없다.
그만큼 내가 착하다거나
마음이 넓다는 뜻이 아니다.
어쩌면 그냥 꾹꾹 눌어 담아 참았을 그 마음들이
무심코 씹은 생강처럼 알싸하게
코 끝을 툭 하고 건드린다.
바닷바람이 쐬고 싶다.
보통의 사람+외항사 승무원. 그 일상의 일들 혹은 조금 특별한 날들의 기억과 느낌을 직접 찍은 사진과 글로 기록합니다. 나 혹은 우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