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떨어질 때
‘툭’-
그 하나면 충분하다.
찰랑이지 않고
잔물결 없이
다만 감싸 안으면 된다.
얕은 사랑은
가느다란 바람에도
야단스런 너울을 일으키지만
깊은 사랑은
'툭'-
소리조차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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