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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의 소소한 날 Aug 04. 2022

네잎클로버는 피곤해~

와~~

네잎클로버다~~

여기 여기 있어!!


몽이와의 산책길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한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다가도

네잎클로버만 보면 뭔가 부탁이 생긴다.

강아지 산책 잘하기

우리 가족 아프지 않기 

그리고....

나의 고민을 떠올리다 보면

한 개의 네잎클로버로는 턱없이 부족해진다.

뭐가 이렇게 많지??

네잎클로버가 부담되겠어...

얘가 뭘 안다고...

그래도 네잎클로버를 봐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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