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이가 되고 싶었다.
연인일 때 우리 둘은 수줍었고 참으로 다정하였다.
다름은 이별을 낳았고 우리는 그렇게 남이 되었다.
지금 내 곁에 남아있는 이별이라는 단어
우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는가
그런 사람이고 싶었고
그런 사랑이길 바랬다.
지난 시간이 가슴 저리도록 행복하였기를 빌고 또 빈다.
떠남을 꿈꿉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라는 모토로 저지르고 보는 면이 있네요. 글쓰기, 사진, 여행, 맛난 음식, 아이들, 자연...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