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대화
점심으로 우동과 파 튀김을 먹으며,
r 파랑 양파랑 맛이 비슷한 것 같아.
t 그렇지.
j 그게, 파가 서양에 가서 양파가 됐고,
다시 돌아온 거야.
r 그렇구나.
t 유학파네.
r ….
j ….
이건 좀 웃기긴 했다. 그래도, 어디 다른 사람들 만나러 가서 이런 얘기하면 안된다, 딱 아재 개그야.
t 알았다.
매일을 지나는 작은 고민과 선택에 대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