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단순한 샌드위치
맨 빵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 한쪽을 끼워 넣으면 완성됩니다. 입 안을 가득 채운 팍팍함 속에 기어코 잡아낸 부드러움과 짠맛이 매력적입니다. 특별할 것 없던 평범한 순간에 느껴지는 즐거움 같은 것. 굽지 않은 도톰한 빵을 먹고 싶다는 주문이 들어와서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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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샌드위치 | 몽골 여행을 갔을 때 일이다. 한참 차를 달리다가 무언가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우리는 언덕에 멈춰서, 물을 끓여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도로도 없는 곳에 우리만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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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지나는 작은 고민과 선택에 대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