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06일] 마음이 중요하다

헤세처럼

108배를 하는데 읽고 싶은 책이 떠올랐다. 오늘은 헤르만 헤세를 읽어야겠다. 아마도 요즘 잠자리 파트너 오디오북클립에서 헤세 이야기를 들었던 탓이겠으나 어쨌든 오늘은 헤세를 읽고 싶다. 마음 가는 대로 살자. 남들의 이목이나 판단, 그것을 고려한 나의 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자.


요즘 내가 가장 애정하는 것, 뜨개질과 요리


헤세는 마흔 즈음에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전쟁을 반대해 조국 독일에서 출판금지를 당했고, 아버지를 잃었으며, 아내와 아들이 아팠다. 헤세는 융의 제자 베른하르트 랑에게 심리상담치료를 받고 스위스로 이사해 화가가 된다. 그리고 <데미안>을 썼다. 글쓰기, 그림 그리기, 정원 가꾸기.... 헤세처럼 나는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천천히 생각해보자.


108배 시즌1 106일 차 _ 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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