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말을 한다 소원이 하나 있어요
뭔데. 내일 해뜨는 걸 보는거요 새해에 뜨는 해는 제일 아름답나요. 아니라고 대답했다 해는 매일매일 아름답다
매일매월매해를 기다리며 소원 갖지 않던 적이 있었던가 소원한다 나는 소원하지 않기를 소원한다 나는 소원하지 않기를 소원한다 나는
나는 무엇.
빈자루입니다. 브런치를 통해 위안을 얻고 세상을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