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프로스트 국민시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인물
"나는 마치 도둑놈처럼 시간을 좀 훔쳤습니다.
식사 시간도 좀 훔쳐오고,
잠자는 시간도 좀 훔쳐오고,
사람들과 잡담하는 시간도 좀 훔쳤지요.
그리고 훔쳐온 그 시간을 용감하게 휘어잡고 시를 썼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을 결정된다.
과거와 미래라는 것은 인간의 의식 안에만 존재할 뿐
우주 어디에도 없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
** 사십대 소녀는 꿈꾸는 예비 작가로, 첫 책 집필을 2024년 올해 안에 마칠 계획으로 나아갑니다.
구멍 뚫린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오다가 이제서야 천천히 구멍 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여정을 함께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