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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선물 받은 당신에게

21화.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아침에는, 단 하나만 붙들어도 괜찮아요

by 봄울

아침부터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 날이 있어요.

잡다한 생각들이 서로 얽혀
무슨 생각을 먼저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리되지 않은 마음 때문에
괜히 모든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그런 날.


혹시 지금 그런 아침인가요?


그렇다면
생각을 억지로 정리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건
당신이 그만큼 많은 것을 책임지고 있고,
그만큼 진지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예요.


그러니 오늘은
모든 생각을 한꺼번에 붙들려고 하지 말고
하나만 선택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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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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