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묵묵히 하루를 살다 보면 어느새 일주를 살고 한 달을 살고 일 년을 산다.
비가 내리고 볕을 쐬고 바람을 맞고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면
바위틈에서 꽃이 피고.
너의 꽃은 이미 피었을까 피고 있을까.
나는 꽃이 된 적이 있는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싶어 지는데...
빛일수도 그림자일수도 있는 모래알같은 이야기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