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거나 아니거나.
어떤 일을 계획대로 하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모든 건 그 순간에 하는 선택이 이끄는 일이다.
그다음 장면은 생각지도 않은 그림이 되기도 좋은 선택이 되기도 한다.
올해 어멈의 목표는 계획대로 하거나 의도적으로 계획적이지 않기.
일단 이번 일은 긍정적으로 마무리!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