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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어멈 Mar 21. 2016

엄청 습작/4

오리털 안녕!


이 그림의 주인공은 오리 (털 잠바).


오늘은 정말 봄 날씨.

겨울 동안 우릴 지켜준 오리털 잠바님과

아쉽지만 헤어져야 할 시간.


"안녕, 또 만나! 이제 봄이 왔거든."

봉봉은 나비에게 "빠찌"라며 쫒아다니겠지.




Ma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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