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by
BAOBAB
Jan 26. 2025
커다란 빈 캔버스 위
다양한 크기의 점을 여기저기 찍고
끊어지기도 하고 곡선을 그리기도 하며
내 마음 가는 대로 선으로 점을 잇고
때로는 물감으로, 때로는 크레파스로
그저 손에 잡히는 대로 이리저리 칠해본다
얽히고설켜 뭔지도 잘 모르는 작품을 벽에 걸고
멀리 떨어져 다시 바라본다
그저 지저분하게 낙서해 놓은 듯한 캔버스는
멀어질수록 작품이 되어간다
이 작품의 이름은 "
인생"입니다
keyword
시
그림
인생
Brunch Book
모든 삶은 시가 된다
04
허구
05
서성이다
06
그림
07
나의 괜찮음을 밟고
08
어차피 보지 않을 너에게
모든 삶은 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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