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지고 있는 건가?
질문 1
: '너그러움'. 나는 오늘 어떤 너그러운 행동을 했나요? 만약 없었다면, 내일 나를 위해 어떤 너그러운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꽤나 너그럽게 행동한 듯합니다. 어제 황농문 교수님 수업을 듣고, 하루 종일 몰입을 하기 위해서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고자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과 멀어진 듯합니다.
질문 2
: 오늘 진행한 도파민 디톡스와 느낀 점
개인적으로 현대인에게 있어서, 특히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SNS 및 디톡스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80900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어 콘텐츠, 하루가 멀다 하고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현재 영어콘텐츠 광고를 돌리고 실시간으로 유입이 어떻게 되는지를 계속 확인하다 보니, 마친 다른 중독이 생긴 듯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펀딩이 실시간으로 잘 반응이 오나, 아니면 없나를 하루가 멀다 하게 계속 확인하다 보니 오늘 하루 와디즈 관리자 페이지를 수십 번 왔다 갔다 한 듯합니다. 생각해 보니 중독보다는 걱정반 기대반이 맞겠네요.
결국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따로 시간을 두고 체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위의 글을 도파민 디톡스 챌랜지를 하고 난 뒤의 감상입니다.
https://blog.naver.com/na_am/22326283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