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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어떻게 삶을 사랑하게 하나?

나의 산책길

by 붉나무
내가 힘들 때 나를 품어준 길
내가 여기 없을 때도 위안을 준 숲길

할 말을 배우기 위해
하지 않아야 할 말을 버리기 위해
걸었던 나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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