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다보면

현시창주의는 거부한다.

by 김케빈

소설을 쓰다 보면 느끼는 게 있다. 특히 애정하는 주인공이 나중에 어떻게 될까를 상상해서 쓰다보면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미래를 쓰는 건, 특히 너무 우울한 현실적인 미래를 쓰는 건 자제해야지 하고 싶다.

자신이 소중하게 만들어온 캐릭터를 망가뜨리는 사례를 나는 본 적이 있다.


1부가 굉장히 명작이었는데, 2부에서 캐릭터를 다 망가뜨려놨다.

나는 그런 사례들이 되기는 싫다.


그러려면 나도 좀 관리를 해야 하지 싶다.

좀 밝은 에너지를 받아야 밝은 내용을 쓰던가 말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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