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겨울을 마주할 힘은
각자의 마음속에 저장해 둔 겨울 아닌 순간들
사람들이 나무를 가장 많이 바라보는 이 계절이 나는 참 좋더라.
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사랑의 기억을 기록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