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orderless Aug 08. 2021

Running

주 3회 유산소

나의 뜀박질 코스

운동 시작은 2,3월쯤이고 6월 부터 본격적으로 주 3회로 늘리기 시작했다. 커피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운동을 하니 몸이 덜 피곤하고 전보다 걸을 때 몸이 가벼운 느낌도 들어 기분이 좋. 여름과 어울리게 열심히 일하고 땀 흘리는 중이다. 이 날은 뜀박질 한 날이었는데 발이 잘 뜨는 느낌이었다. 무지 헥헥거리고 오래 뛰진 못하는 똥강아지 레벨이지만 스스로는 만족한다.


이 날은 우리 강아지 친구도 산책한 날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몸이 마른 건지 근육이 붙은 건지 몸이 좀 날렵해 보인다. 


베스트 뷰
아주 살짝 빠짐 그리고 올블랙 운동복

운동화 바꾸고 나서부턴 무릎이 덜 아프다. 진작 바꿀걸. 여윽시 편한 게 최고임. 운동일지는 여기까지! 

매거진의 이전글 Rooftop yoga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