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은 2,3월쯤이고6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주3회로 늘리기 시작했다. 커피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운동을 하니 몸이 덜 피곤하고 전보다 걸을 때 몸이 가벼운 느낌도 들어 기분이 좋다.여름과 어울리게 열심히 일하고땀 흘리는 중이다. 이 날은 뜀박질 한 날이었는데발이 잘 뜨는 느낌이었다. 무지 헥헥거리고 오래 뛰진 못하는 똥강아지 레벨이지만스스로는 만족한다.
이 날은 우리 강아지 친구도 산책한 날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몸이 마른 건지 근육이 붙은 건지 몸이 좀 날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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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 빠짐 그리고 올블랙 운동복
운동화 바꾸고 나서부턴 무릎이 덜 아프다. 진작 바꿀걸. 여윽시 편한 게 최고임. 운동일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