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인 브런치에 다시 담습니다...
불굴의 의지 따위 없고
한결같지도 않거늘
내게서 뭘 보고 있는 건가
남들보다 오래 살뿐이고
정이품 벼슬 의미 없거늘
그리도 날 본받고 싶은 건가
나도 모르는 절개나
알지도 못하는 의지를
내게서 찾지 말거라
가만히 손을 얹고
깊게 숨을 내쉬면
아련히 느껴질 것이다
모든 것은 네 안에 있다
- 네 안에서 찾아라, 2025.12.09. -
보리아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