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는데 살아있으며 나무 안에 나무가 있는 것은?

by 보비

이런 수수께끼가 있다.

"죽었는데 살아있으며 나무 안에 나무가 있는 것은?"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물이 마르지 않는 계곡에 근사한 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이 나무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맑은 물이 흘러넘치는 그곳에서 말라죽고 말았다.

이 나무가 죽어서 나무속이 비어 가고 썩어서 생긴 구멍이 커지기만 할 때 어디선가 날아온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웠다.


이 어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본다면 누구든 쉽게 이 나무의 밑동을 자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죽어있는 거대한 나무를 지탱하는 힘인 것이다.

우리 삶도 이와 같다. 이제 소망이 없고 낙심하여 죽을 것만 같을 때 작은 싹을 틔워보자.

죽었지만 살아있다는 증거를 나타내 보는 것이다.


온 나라가 소비 절벽으로 경제가 원활치 않고 과다한 가계 빚으로 신음하고 있다.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발견한 이 조그만 소망의 끈을 놓치지 말고 기나긴 어둠의 동굴을 빠져나가도록 하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가 품으려 하면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