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 마윈 회장(55세)은 얼마 전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1년 전 은퇴 약속을 하고 1년간 은퇴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2019년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후계자인 장융(47세)에게 회장직을 넘겨주었다. 마윈 회장은 17명의 동료와 함께 자본금 840만 원으로 한 작은 아파트에서 20년 전 알리바바 그룹을 창업하여 시가 약 549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이 아파트는 팔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베이스캠프로 삼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마윈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은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에 의해 정해진다. 세상에는 뛰어난 이념이란 없다. 성실한 결과만 있을 뿐"
그는 경영 일선 중에 있을 때 수많은 어록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마음의 가난을 말한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고 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이야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라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은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행동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만큼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기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 가난한지, 마음이 가난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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