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 만든 양배추 샌드위치
누마상 샌드위치
레시피 제공: 이문성
금전을 떠나 누군가를 위해 만든 음식은
맛이 있다.
단순한 재료라도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느껴지기에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남편을 위해 만든 양배추 샌드위치
누마상 샌드위치
양배추와 햄, 치즈의 단촐한 구성이지만
자신을 위해 만들어보자.
1. 준비물
양배추 2줌, 마요네즈 2스푼, 설탕 1/4스푼, 레몬즙 1/4스푼, 다진피클 1스푼, 치즈 2장, 햄 2장, 식빵 4쪽, 랩
2. 조리방법
1) 양배추를 가늘게 채썬다.
2) 양배추에 마요네즈 2스푼, 설탕 1/4스푼, 레몬즙 1/4스푼, 다진피클 1스푼을 넣고 잘 버무린다.
3) 식빵과 햄을 잘 굽니다.
4) 식빵, 치즈, 햄 순서로 올리고 그 위에 양배추를 과하다 할 정도로 올린다.
5) 빵을 덮고 랩으로 잘 감싼 다음 반을 잘라서 준비한다.
Tip
햄 대신에 베이컨을 사용해도 되고, 계란을 부쳐서 넣어도 맛있다.
레몬즙, 다진피클 대신에 와사비 1/2스푼을 넣으면 조금 더 알싸한 맛이 난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조합을 사용해도 좋으며, 후추를 살짝 넣어도 맛있다.
절대로 소금은 넣지말자. 양배추에서 물이 생겨 빵이 다 젖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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