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또한 늘 그래왔어.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와 놀 줄 알아야 하지만
늘 외롭고. 그리워했다.
그래서일까,
영양가 없는 것을 너무도 많이 섭취했지.
뒤룩 뒤룩 못 된 것들이 축척되어,
더한 외로움을 만들게 한 일.
그건 전부 내가 자초한 일이야.
그래서 어떡하냐 묻는 거야?
어쩌겠어.
이 모습이 나인걸.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더 외로울 테니
나는 날 사랑할래.
너는 어때?
너도 날 사랑해 볼래?
나도 나에겐 나름 괜찮은 사람이거든.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말을 끄적이고 있는 벼리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의 속살을 보신 거겠죠? 환영해요. 발가벗은 상태로 만나요 우리,